엄윤순 강원도의원, 홋카이도 방문…“속초항 크루즈 거점항 육성 추진”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5-09-08 16:10:30
6일부터 12일까지 6박7일 일정 일본 홋카이도 주요 도시 공식 방문
국제 크루즈 활성화·한일 지방교류 협력 강화 행보
도민 200명 체험단 만나 관광정책 확대 의지 밝혀
엄윤순 위원장이 '강원방문의 해, 관광홍보 행사'에 참여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원도의회 제공
국제 크루즈 활성화·한일 지방교류 협력 강화 행보
도민 200명 체험단 만나 관광정책 확대 의지 밝혀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자치도가 국제 크루즈 관광 활성화와 한일 지방정부 교류 확대에 나섰다. 홋카이도를 방문 중인 강원도의회에서도 관광산업 확대를 위한 외교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엄윤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은 국제 크루즈 활성화와 강원자치도–일본 홋카이도 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홋카이도를 공식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엄 위원장은 7일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도민 200명이 참여한 크루즈 체험단과 만나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은 물론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무로란과 삿포로, 쿠시로 등 홋카이도 주요 도시를 방문해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홋카이도 부지사 면담과 한일 특별자치도 발전방안 세미나 참석 등 공식 일정도 이어간다.
엄 위원장은 “국제 크루즈 활성화를 통해 속초항을 대표적인 크루즈 거점 항으로 육성하고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의회 의원의 해외 방문은 단순 일정이 아니라 지역 경제 전략과 연결될 때 의미가 커진다. 특히 속초항 크루즈 거점화는 강원 관광정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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