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3년 연속 S등급 달성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5-11-28 16:15:10
노노케어·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등 지역복지 공헌 인정
5년 연속 선정·전국 상위 0.5% 수준 성과 달성
영웅쉼터 사회공헌사업 활동. 강원랜드 제공
정태영삼 김장나눔 사회공헌활동
5년 연속 선정·전국 상위 0.5% 수준 성과 달성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랜드는 28일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평가·포상하는 제도다. ESG 경영 기반 사회공헌 활동 전 분야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강원랜드는 지난 5년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전국 상위 0.5%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다.
주요 사회공헌사업으로는 노인일자리 사업인 ‘노노케어’, 청년 창업기업의 폐광지역 이전 지원사업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지원사업 ‘강원랜드 영웅쉼터’ 등이 있다. 이들 사업은 지역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기태 강원랜드 ESG상생협력실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은 강원랜드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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