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공직경험 살려 현장의 목소리 의정에 반영할 것
지역경제, 인구소멸과 접경지 어려움 해결하도록 노력

 

▲ 선서하는 김왕규 도의원.(사진=전경해 기자)

 

지난 1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왕규 도의원이 의원선서를 했다. 김 의원은 지난 10일 양구지역구 재선거에서 당선돼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공직자 출신으로 30년 도청에서 근무했다. 행정에 몸 담아 왔던 경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겠다”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인구소멸과 접경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성원해주신 양구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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