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지속 DB손해보험 부산사업단,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약속상자 40상자를 후원했다.동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DB손해보험 부산사업단이 지난 10월 29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라면, 죽, 김세트 등 식료품이 담긴 총 140만 원 상당의 ‘약속상자’ 40상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약속상자’는 임직원들의 모금과 DB손해보험의 매칭그랜트를 결합한 ‘프로미 하트펀드’를 활용해 조성되며, 매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는 2023년 10월부터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부산사업단 진성일 단장은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으로 동구지역 취약계층은 필요한 식료품을 지원받음으로써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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