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미래 수영구! 'AI·자율주행·IoT체험' 어린이 창의과학캠프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8-31 17:01:23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어린이 생각키움 창의과학캠프'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핵심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부경대학교에서 수영구 거주 초등학교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스마트시티 수영구 만들기’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코딩과 제작을 통해 결과물을 완성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자율주행자동차와 배송로봇을 제작·코딩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과 안전 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직접 만든 작품의 오류를 수정하는 디버깅 과정을 거쳐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하며 5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직접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의 재미를 발견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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