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풍물대축제, 일본 ‘네부타 마츠리’서 세계에 알렸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8-06 16:38:30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공동 참가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 및 운영사례 공유
인천시 부평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차준택 인천시 부평구청장이 축제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열린 대표 전통축제 ‘네부타 마츠리(Aomori Nebuta Festival)’에 참가해 한·일 축제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계 기관과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세계적인 전통축제인 네부타 마츠리의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행사 현장에서 부평풍물대축제를 소개하며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고, K-컬처를 세계에 홍보했다.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포토존, 전통 고깔 착용 체험, 경품 추첨 행사 등을 진행하며 현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아오모리현의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 야간 축제 운영, 안전관리 체계 등을 살펴보며 부평풍물대축제에 적용할 수 있는 운영 사례를 검토했다. 아울러 현지 축제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양국 전통축제 간 홍보·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권순식 부평구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세계적인 축제인 네부타 마츠리에서 부평풍물대축제를 소개하고 해외 축제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부평풍물대축제가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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