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술 명인 전시회 개최
이혁중 기자
lhj3976@hanmail.net | 2015-08-19 16:50:52
사제·동문 작품 포함 150여편 전시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목공예 명인으로 유명한 이동술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소천 이동술 목공예명인 강습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명인 작품 20편을 비롯해 사제·동문작품 130~140편, 초대작가 6편 등 총 150여편을 관람할 수 있다.
초대작가로는 박관수 목조각장, 김각한 각자장, 김동표 세계탈 박물관장, 류현수 한국서각협회 이사, 서진태 한국미술협회 총괄위원장, 정운복 한국미술협회 이사 등이다.
동문회원은 대부분이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직업의 남녀노소로 구성돼 있다.
이동술 명인 “목공예 강습활동 30주년을 맞아 사제·동문이 한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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