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검단 생활SOC복합청사 준공 앞두고 현장 점검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5-04-07 17:02:44
공정률 54%…방수·안전·제로에너지 인증 등 최종 점검
기획행정위, 운영 전반 지원과 협력 의지 강조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주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복합청사 완공을 위해 의회가 현장 점검과 지원을 강화한다.
인천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준공 전 공정률 확인과 주민 요구사항 반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김원진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 소속 김미연, 김춘수, 김학엽, 홍순서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지하 1층~지상 4층, 총면적 7557㎡ 규모로 건립 중인 청사의 구조와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주민 중심 행정·복지·문화 서비스가 충분히 구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현장 관계자는 공정률이 약 54%(계획 대비 103%) 수준이며,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에는 ▲지상 1층 아라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공공도서관 ▲지상 2층 주민자치센터 및 전시공간 ▲지상 3층 정보교육센터와 대회의실 ▲지상 4층 건강증진실 및 보건교육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생활SOC복합청사는 단순한 공공시설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공간”이라며, “준공 이후에도 충분한 기능 발휘와 안전 확보를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최근 장마철 사무실 누수 사례를 언급하며 방수 처리와 창호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친환경·제로에너지 인증 확보를 위해 본인증까지 철저히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생활SOC 복합청사는 단순한 시설이 아닌 주민 중심 행정·복지·문화의 통합 공간이다. 의회의 현장 점검과 적극적 지원은, 단순 준공을 넘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공공서비스 실현의 기반이 될 것이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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