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친절한 공직문화 만들기' 모든 공무원 교육한다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8-09-10 17:35:34

▲‘감성서비스 마인드 향상 및 소통불가 민원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공수정원장이 강의하고 있다.(경기도청 제공)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사에서 공무원의 기본 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3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공수정 두드림 컨설팅 원장이 ‘감성서비스 마인드 향상 및 소통불가 민원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도 관계자는 “친절은 공직자가 갖춰야할 기본소양으로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전 직원 1만2800여 명에게 친절교육을 실시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선 공직문화를 만들겠다”며 “10월부터는 부서·직원별 전화친절도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안전본부, 북부청, 직속기관, 출장소, 사업소 직원은 9월말까지 자체적으로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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