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6번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6번 확진자(60·여)는 내국인으로 기산동에 거주하며 추정감염경로는 불명확하다.

96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기침 증상이 발현돼 26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 확진자에 대해 기초 역학조사 후 병상배정 요청했으며, 환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이동동선 방역소독 실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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