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서해구청 비서실에 민간인 상주해 논란…"공무원 업무 관여" 의혹 제기...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7-15 17:56:56

인천 서해구청사 전경.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 비서실에 민간인이 공무원 업무에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로컬세계 취재를 종합하면 구청장 선거를 도왔던 인사가 비서실 소속 전문임기제 5급 상당 사무관으로(13일자 사회면 보도) 채용할 예비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놓고 일부 직원들이 해당 인물에게 업무 지시를 받거나 업무를 의존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불펀 하다 는 주장이 나왔다.

또  일부 공무원들은 이 과정에서 내부 전화 통화 내용이나 각종 행정 서류, 보안이 필요한 문서 등이 민간인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다른 제보자는 "민간인이 사무실에서 공무원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 이라며 공직자의 업무상 기밀이나 내부 문서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대해 구에 한 관계자는“현재 민간인 신분은 맞다”며 “아직 신원조회 등 절차가 남아있고 이런 과정이 끝나면 조만간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명될 것이다”고 해명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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