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점곡면 새마을회(회장 이재철, 부녀회장 이종녀)는 지난 2일 점곡면 관내 꽃사과 전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회는 관내 도로변의 꽃사과 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잡목을 제거해 주변 경관을 정비했으며 도로변에 버려진 나뭇가지, 반사필름 등의 쓰레기를 청소해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작업은 새마을협의회 10여 명과 새마을부녀회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새마을회 이재철 회장은 “꽃사과 전지작업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재섭 점곡면장은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해주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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