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현 청사 활용 방안 마련 지역협의체 발족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4-07-12 18:01:12
| ▲해운대구 현 청사활용 지역협의체,해운대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현 청사 활용 방안 지역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협의체는 주민과 구의원 등 36명으로 구성했으며, 청사 이전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하고 현 청사 활용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기구다.
지난 4월 26일 신청사 건립 공사가 착공식을 갖고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협의체도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아이디어 공모, 설문 조사, 주민 포럼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한 4가지 도입시설 유형에 대해 설명했다.
4가지 유형은 ▷북카페와 워케이션 등이 있는 ‘복합 공유공간’ ▷상설 전시장과 팝업스토어 등 트렌디한 공간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플랫폼’ ▷대규모 공연장과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종합문화예술회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과 주민편의시설이 있는 ‘복합 주차시설’이 그것이다.
참석자들은 4가지 유형 외에 주민편의시설, 도시공원, 주차시설, 랜드마크 시설물 건립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김성수 구청장은 “현 청사 활용 방안 마련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해운대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균형발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기획]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그곳에 진정한 ‘두 번째 골든타임’, 신천지자원봉사단 거제 수해 농가서 흘린 71개의 땀방울
- 2[기획] ‘글로벌 영토 확장과 부산 기업의 명운, 튼튼한 법률의 닻 없이 항해할 수 없다’… 부산상의, 국내최고 로펌 ‘지평’과 손잡고 지역기업 리스크 방어벽 구축
- 3최종현 강원도의원 “결산은 숫자 확인 아닌 도민 체감성과 따져야”
- 4김기철 강원도의원 “농어촌 소멸 대응, 국가와 지방이 함께 책임져야”
- 5강원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장애인체육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 6장성군, 생활체육대축전·추석 앞두고 응급의료체계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