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오세득 셰프, ‘마리텔’서 역대급 비주얼 요리 공개
김림
| 2016-01-07 15:32:29
▲ 사진제공=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로컬세계 김림 기자] 예능 대세 최현석 셰프가 오는 9일 방송될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자로 정식 출격한다.
지난 3일 진행된 녹화 방송에서 최현석은 오세득 셰프와 함께 ‘셰프 본색’을 주제로 요리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보다는 쉽게 보기 힘든 화려한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현석은 액화질소를 이용한 분자 요리 코스로 실력을 맘껏 뽐냈고, 오세득은 양 다리 등을 사용해 최고급 요리를 만들어냈다.
이미 2달 전 함께 마리텔에 출연해 우승한 경험이 있는 만큼 시청자들은 재출연한 최현석·오세득 셰프의 방송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업그레이드됐다는 후문이다.
정상급 셰프인 최현석·오세득의 화려한 요리 기교는 오는 9일 밤 11시 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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