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6년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 2026-02-02 23:06:37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우리 전통차 문화를 시민이 직접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남양주시에서 다시 문을 연다.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9일부터 시민들이 정약용 선생의 차 사상과 우리 전통차 문화를 배울 수 있는 ‘2026년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는 정약용 선생의 차 사상과 전통차 문화를 계승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전통차예절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총 3개월간 30회차, 90시간으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으로,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비는 총 60만 원 상당이지만, 시의 교육 지원으로 수강생은 10만 원의 자부담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의 시민이다.
시 관계자는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는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우리 전통문화를 시민이 직접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통차예절지도사가 지역 내 전통차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는 지난 2025년 첫 운영을 시작해 전통차예절지도사 23명을 배출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다산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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