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폭우 피해 고립지역 긴급복구 나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5-10-14 18:28:33

태백시의회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의회는 14일 철암 고터실산업단지와 공도암 절 인근을 방문해 폭우로 고립된 지역의 긴급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고재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폭우로 인해 접근이 어려워진 공도암 절 주변을 확인하고, 주민과 신도가 고립된 상황을 직접 살피며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고재창 의장은 "고터실 산업단지 공사현장이 폭우로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고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관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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