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주, 최창호 의원이 장애인 복지 증진 의정활동 공을 인정 감사패 수여. 파주시의회 제공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지난 27일 박은주, 최창호 의원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2021년부터 2022년까지의 회의록, 조례 발의 사항 등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 복지 정책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인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했다.

박은주, 최창호 의원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체계 개선, 파주시 장애인자립지원 지역사회조직화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발의, 장애 학생의 인권 및 학습권 보장에 관한 시정질문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박은주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정책개발에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장애인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호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복지증진과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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