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유치원 2030교실로 수업 대전환 앞장
김명진 기자
kim9947@hanmail.net | 2025-04-08 19:08:49
2030수업 연구회, 수업 설계와 실제 적용 사례 공유
전남 미래교육 선도 위한 유아 주도적 수업 강화
[로컬세계 = 김명진 기자]전남교육청이 유치원 수업 혁신을 위해 2030교실 연구회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3월 31일과 4월 4~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에서 공·사립 유치원 2030 수업 연구회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30수업연구회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유치원 2030수업연구회는 2030수업을 실천 중인 공·사립 교원과 2030교실을 운영하는 교사 16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수는 ‘유아 주도성 강화 수업’과 ‘전남 미래교육 대비 수업’ 주제로 이론과 교실 적용 사례를 균형 있게 다뤘다.
특히 2030교실의 핵심인 수업 대전환을 위해 연수생들이 각자의 수업안을 검토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 내용은 ▲수업 대전환을 선도하는 2030교실과 수업 방향 ▲2030수업 설계 ▲2030수업 실제로 구성됐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연구회가 지속적으로 수업을 연구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며, 수업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2030수업연구회는 공·사립 교원의 수업 실행 역량을 키워 전남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업 대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아교육 단계에서 교사 주도의 수업에서 벗어나 아동의 주도성을 강조하는 2030교실은 전남교육청의 미래교육 실현 전략이자, 지역 교육 혁신의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로컬세계 / 김명진 기자 kim99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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