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숙희 강원도의회 부위원장, 산불 대응 선제 조치 공개 칭찬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5-04-03 19:11:25

김진태 도지사 현장 지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조기 가동 평가
강원도 산불 예방·대응 체계 강화 의미 부각
양숙희 도의원. 전경해 기자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양숙희 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춘천)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불 대응 과정에서 보여준 신속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양 부위원장은 “강원재대본 가동은 경상지역 산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선제적 대응으로, 강원 10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산불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의미 있는 조치”라고 평가하며, “광역자치단체장 중 산불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현장을 지휘한 김진태 도지사의 행보 역시 모범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원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27일 오전 9시 공식 가동되었으며, 18개 시군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동시에 운영하고 공무원과 일일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산불 예방과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시군별 산불취약지역 예찰, 주민·취약시설 대피 계획, 문화유산 보호 계획 등 분야별 대응이 체계적으로 이뤄졌으며, 텐트·바닥 매트 등 구호물품 지원과 성금 모금 등 피해 복구 활동도 병행되고 있다.

양 부위원장은 이번 조치의 의미를 두 가지 차원에서 설명했다. 첫째, 강원도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선제적 예방 조치라는 점, 둘째, 2022~2023년 강원 산불 피해 경험을 토대로 경상지역을 지원하는 ‘보은의 도리’ 차원에서 산불진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했다는 점이다.

또한 양 부위원장은 “도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본연의 역할이지만, 집행부가 잘한 일은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격려해야 한다”며, “김 지사와 전길탁 재난안전실장, 김승룡 도소방본부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25일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한 후 5차례에 걸친 산불대응 중대본 회의를 열어 체계적 대응을 진행했으며, 산불 취약 지역 주민에 대한 경보 및 예방 홍보 활동도 강화했다.

양숙희 부위원장의 공개적 칭찬은 재난 대응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 균형 있는 역할을 보여준다. 신속한 재난 대응과 현장 지휘는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며, 강원도의 이번 조치는 도민 안전 확보와 선제적 대응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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