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소방서, 지하철 객실 내 생활밀착형 소방 홍보 추진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2-04-26 08:01:44


[로컬세계 부산 맹화찬 기자]부산진소방서(서장 김재현)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의 객실 내 공익 광고판을 활용해 ‘119신고요령’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부산교통공사와 협의를 통해 부산진소방서 관내를 지나가는 1·2호선 객실 내부 출입구 양쪽 상단에 설치하였으며 소방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포스터로 알기 쉽게 제작하여 시민들이 지하철 이용 중 자연스레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재현 부산진소방서장은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소방 시책을 생활밀착형 홍보를 통해 널리 확산시키고 소방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홍보 컨텐츠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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