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전 의원·직원 대상 청렴·장애인식 개선 교육
문수정 기자
sjblue@naver.com | 2026-09-10 21:53:54
장애인 편의시설·차별과 편견 등 올바른 인식 제고
[로컬세계 = 문수정 기자]서울 강남구의회가 청렴한 의정활동과 포용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강남구의회는 지난 8일 오후 구의회 7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구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과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첫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김종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이 맡아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과 청렴 마인드 확립을 주제로 강의했다.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직장 내 갑질 예방 등 의정활동 과정에서 지켜야 할 주요 기준을 짚었다.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강사인 이미영 바꿈교육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줄이고 이를 정책과 조직문화에 반영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비롯해 생활 속 장애인 편의시설의 접근성, 장애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 등을 사례와 함께 다뤘다.
이재진 의장을 비롯한 강남구의회 의원들과 구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서의 청렴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의정활동의 기본 가치라는 점을 되새겼다.
이재진 의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청렴한 지방의회 풍토를 만들고 장애에 대한 인식도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의원과 직원들의 의정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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