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균 강원도의원 "강원 어업 경쟁력 강화 위한 체계적 전략·예산 지원 시급"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7-16 20:39:12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춘천)이 강원 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중장기 전략 수립과 예산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15일 열린 제347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해양수산국 업무보고에서 "강원 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 품목과 생산량, 소득 구조 등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통계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를 토대로 지역과 품목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변화와 해수 온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양식기술 개발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박 의원은 "변화하는 해양환경에 적합한 품종과 양식기술 연구를 확대해 미래 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도 주문했다. 그는 "우수한 강원 수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고 수출 기반을 확대해 어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특히 "어업이 단순한 수산물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과 브랜드화, 유통, 관광산업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어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이를 뒷받침할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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