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랑아 헌 집 줄게 새 집(家) 다오’ 사업 성공적 완료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5-09-30 21:22:30

고령자·장애인·한부모 가정 47가구 생활환경 개선
LED 교체·냉난방기 청소 등 생활 밀착형 지원
 ‘파랑아 헌 집 줄게 새 집(家) 다오’ 사업 성공적으로 완료. 파주시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민·관 협력으로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 파주시는 30일,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파랑아 헌 집 줄게 새 집(家) 다오’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지역 사회적기업과 함께 진행한 민·관 연계형 주거복지 프로젝트로, 중위소득 120% 이하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총 47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지원을 제공했다.

주요 지원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신발장 설치, 냉난방기와 세탁기 청소 등 일상 생활과 직결된 주거환경 개선으로 구성됐다. 

지원 물품과 서비스 규모는 총 4300만원이며, 미고파주사회적협동조합, ㈜삼오전자, 에코메이커스㈜, 행복한우리집수리 협동조합 등 4개 사회적기업이 기부와 참여를 통해 힘을 보탰다.

파주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시설 개보수에 그치지 않고, 생활 중심형 주거복지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상반기 협업 우수사례에도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거복지 사례를 구현한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관 협력이 결합된 생활 밀착형 지원이야말로 주거복지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이다. 파주시 사례는 다른 지자체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된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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