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료원, "응급실 원무과직원 왕갑질 도넘어"
박성 기자
qkrtjd8999@naver.com | 2024-12-31 20:42:10
직원한테 한마디하면 112신고 입원거절
환자들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
직원은 왕 환자는 머슴 나는 공무원이다
환자들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
직원은 왕 환자는 머슴 나는 공무원이다
▲목포시의료원 환자는 줄어드는데 직원들은 증감 |
[로컬세계=박성 기자] 목포의료원에서 순찰차가 2대나 출동한 사건이 발생했다.
31일오후 환자 박모씨는 응급실로 입원접수를 하던중 원무과직원의 불친절에 한마디 하면서 직원의 갑질이시작되었다고 불만을 토해냈다.
원무과 직원은 자기는 정상적으로 업무처리를 했다며 환자분이 무조건 잘못했다며 112신고 접수까지 친절이 해주었다.
환자 박모씨는 술도 안먹고 정상적인 환자인데 직원한테 찍히면 112신고에 입원거절까지 당한다고 황당해 했다.
병원도 써비스 업이다. 목포시의료원 업무과직원들은 역주행을 하고있다. 우리는 공무원이고 왕이다.
이런생각을 가지고 근무를 하고있다는 생각이든다며 이런직원이 한명만 더있으면 진주 의료원꼴이 날거라며 박모씨는 불만을 전했다.
목포시는 철저한 관리감독과 감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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