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소방서장  김정식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북부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북부소방서는 김정식 북부소방서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김오녕 북부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 김정식 북부소방서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일”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북부소방서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정달근 사상소방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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