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제11대 마지막 입법평가위원회 개최 조례 41건 평가 완료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6-16 21:19:24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6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1대 도의원 임기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미선 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3년 제정되거나 전부 개정된 조례 41건에 대한 입법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제11대 강원도의회 제2차 입법평가위원회가 열렸다(강원도의회 제공)

위원회는 집행부 소관 부서가 제출한 자료와 입법정책담당관실의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조례의 운영 실태와 성과를 점검했다. 평가 결과 정상추진 1건, 심화정비 23건, 일반정비 16건, 폐지 필요 1건으로 분류됐으며, 이 가운데 16건에 대해서는 집행부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권고했다.

평가 결과는 오는 7월 새롭게 구성되는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집행부 소관 부서에 전달돼 향후 조례 개정 및 제도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미선 위원장은 “조례가 단순한 문서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시간이 뜻깊었다”며 “그동안의 입법평가 성과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민생의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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