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수 측근들의 허위사실 유포 의혹…민선 9기 출범 앞두고 공직사회 혼란 우려

박성 기자

qkrtjd8999@naver.com | 2026-06-21 21:44:36

공직사회 일각에서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로 조직 내부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공무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한 대응이 필요 [사진=신안군청  제공]

[로컬세계 = 박성 기자]민선 9기 출범을 앞둔 가운데 일부 전 군수 측근들이 허위사실과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며 공직사회의 기강을 흔들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공직사회 일각에서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로 조직 내부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공무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 공무원은 "이미 시대가 바뀌고 새로운 군정이 시작될 시점인데도 일부 세력이 과거의 영향력을 유지하려 하며 조직을 흔들고 있다"며 "결국 자신들의 기득권과 이권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민선 9기가 시작도 되기 전에 인사 개입설과 각종 소문이 돌고, 공무원들 사이에 편 가르기까지 시도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이는 조직의 안정과 행정의 연속성을 해치는 행위"라고 우려했다.

특히 일부 인사들이 과거의 영향력을 이용해 군정 운영과 공사까지 개입하려 한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새롭게 출범할 군정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조직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민선 9기가 특정 세력이나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원칙과 공정에 따라 군정을 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공무원들이 외부 압력이나 협박, 줄서기 문화에서 벗어나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행정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다만 허위사실 유포, 인사 개입, 이권 개입 등의 의혹은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사안으로, 관련 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객관적인 검증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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