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취약계층 장애인’ 일자리 모색
김민우
kmw444@daum.net | 2016-12-01 22:11:33
[로컬세계 김민우 기자] 삼척시가 취업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확대를 추진한다.
2017년부터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장애인을 배치하여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자립생활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한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7명, 장애인 복지 일자리 14명, 장애인 시간제 일자리 3명 등 총 24명을 선발하여 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희망자는 만18세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오는 5일까지 사회복지과 장애인 부서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된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12일 면접을 통해 적격자를 최종 선발활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 2017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원활화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 및 적합한 사업대상자를 선발하여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등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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