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소상공인 간편결제서비스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 독려와 이용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벌인 마산회원구 회원1동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은 지난 25일 소상공인 간편결제서비스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고 이용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1동 통장들과 직원 등이 참여해 관내 소상공인의 매장을 직접 방문하고 ‘제로페이’를 소개했다.

이들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시행 취지와 가입절차를 설명했으며 주민들에게는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적극 홍보했다.

김명규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로페이가 조기에 정착돼 소상공인의 경영구조가 개선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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