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현장 목소리 담아 실질적 후생복지 마련해야”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 2026-08-19 23:54:49
선택적 복지제도·복지예산 등 심의…지영일 위원장·전예슬 부위원장 선출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은 19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12대 전반기 후생복지운영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협의회 구성을 마쳤다.
이날 남 의장은 지영일·전예슬 의원과 도의회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원 등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당연직인 총무과장과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을 포함해 협의회는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에는 의원뿐 아니라 행정·시설·사무운영직 공무원, 공무직,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등 다양한 직군이 참여한다. 직종별 업무 환경에서 나오는 의견을 폭넓게 듣고 후생복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협의회는 앞으로 ▲선택적 복지제도 운영계획 및 예산 ▲복지항목 구성과 복지점수 부여기준 ▲후생복지시설 운영 및 사업 시행 등 의회 후생복지 전반의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남 의장은 위촉식에서 “후생복지는 의원과 직원들이 실제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살피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제도가 있어도 이용하기 어렵거나 현장의 요구와 맞지 않으면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 의회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제도를 함께 만들어 달라”며 “위원들이 마련한 좋은 기준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는 지영일 의원이 위원장, 전예슬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협의회 위원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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