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창재·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지역의 도의원 1명과 군의원 8명이 22대 총선에서 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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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2시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지하 1층)에서 의성군 도‧군의원 9명을 대표해 이충원 경북도의원(의성군 제2선거구·가운데)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국민의 힘 박형수 예비후보 제공> |
이들은 26일 오후 2시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지하 1층)에서 의성군 도‧군의원 9명을 대표해 이충원 경북도의원(의성군 제2선거구)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며 ‘이번에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박형수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단했다. ’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 힘 박형수 예비후보를 지지를 선언한 의성군 도‧군의원은 이충원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의성군의회 김광호 의장, 박화자 부의장, 황무용 의원, 최훈식 의원, 지무진 의원, 김현찬 의원, 박선희 의원, 이경원 의원 등 9명이다.
지지를 선언한 9명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현직 국회의원인 박형수 예비후보는 의성의 최대 현안인 스마트 항공물류센터 조성 등 신공항도시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며 “우리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낼 가장 적합한 후보자임을 저희는 확신합니다.”고 주장했다.
또 “박형수 의원이 떠나온 지역구의 선출직 의원들과 많은 시·군민들이 의성의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거나 심지어는 찾아와서 ‘박형수 의원 지지’를 호소하는 것을 보고, 저희는 더욱 박형수 예비후보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며 “박형수 의원은 국민의힘 초대 원내대변인을 맡았고, 초선임에도 경제와 예산을 총괄하는 제1정책조정위 부위원장, 국민의힘 전국위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당으로부터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형수 의원은 그 어느 국회의원보다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깊고 추진력이 뛰어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구의 숙원사업 대부분을 해결했다”며 “저희는 능력있는 박형수 의원과 손잡고 신공항도시 건설을 반드시 성공시켜 의성의 새로운 변화와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끝으로 의성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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