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제287회 화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회의에서 재무과, 관광정책과, 문화체육과의 2025년도 당초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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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7회 화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 이선희 위원장은 “관내 관광지의 부진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세워,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노이업 위원은 “북한강 리버웨이 조성사업의 관광 노선을 살랑골~연꽃단지까지 확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동완 위원은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연간 계약 횟수를 제한하는 ‘수의계약 총량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약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명진 위원은 “화천산천어축제 시 꽃빛향 찜질 체험시설과 연계한 마케팅 등 다채로운 홍보 방안 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조웅희 위원은 “공무원 주택을 신축하는 등 소속 공무원의 주거생활 안정과 후생 복지 증진 대책이 마련되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재규 위원은 “용담리 토마토 다리 앞,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보행자가 없도록 도보 환경을 개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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