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거돈 부산시장(왼쪽)이 6·25참전 국가유공자 최모씨에게 국가유공자 영패를 전달하고 있다.(부산지방보훈청 제공) |
이번 추념식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6.25참전 국가유공자 최 모(89세) 어르신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하고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어르신은 정부 주도 국가유공자 발굴 사업에서 대상자로 확인되어 6.25참전 국가유공자로 등록했다.
국가보훈처 국정과제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부산보훈청도 사회지도층의 명패 달아드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오면서 국가유공자 예우분위기를 강화하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2019년도 정부혁신 역점분야 중 하나인 시민참여를 통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게는 자긍심을 제고하고 시민과 청소년에게는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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