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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는 각 기관에서 참여한 직원 30여 명이 청렴실천 다짐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청탁금지법을 알리고, 각 기관별 청렴메세지가 담긴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누어 주며 ‘청렴한 세상 만들기’ 동참을 유도했다.
부산보훈청, 부산병무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017년부터 3년째 부산역 등 공공장소에서 지역 사회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합동 청렴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2019년 정부혁신 핵심과제 중 하나인 참여협력을 통해 기관 간 장벽을 허물고 협력하는 정부가 되고자 합동으로 마련했다”며 “특히 청렴미션 릴레이 챌린지와 연계해 부산청 자체 혁신과제를 수행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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