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도 남양주 진건읍 농가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15명이 농번기 일손 돕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0일 임직원 15명이 봄철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경기도 남양주 진건읍 농가를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앞장섰다.
올해 농협유통은 지난 5월 당진시 조금리 마을을 방문하여 마늘쫑 뽑기 등 농번기 일손돕기에 이어 이번에는 경기도 남양주 진건읍의 농가를 방문해 비닐 하우스 상추대 뽑기 등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10일 경기도 남양주 진건읍 농가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15명이 상추대 뽑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
농협유통은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진건읍 엽채류 농가를 방문하여 더운 날씨로 작업이 어려운 비닐하우스 작업에 일손을 보탰으며,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하는 ESG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협유통은 매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더운 날씨에 일하기 어려운 비닐하우스 작업을 도와드린 일손이 농가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10일 경기도 남양주 진건읍 농가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15명이 상추대 뽑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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