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비치발리볼 클래스… 엘리트 선수 출신 강사의 전문적 코칭
■ 자연·사람이 어우러지는 ‘소셜웰니스’ 스포츠… “몸과 마음 재충전하는 웰니스 콘텐츠 지속 개발”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 키비주얼. 파라다이스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해운대의 자연을 배경으로 몸과 마음, 사람을 연결하는 이색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8월 2일 오전 7시 30분 시실리 가든과 해운대 해수욕장 비치발리볼장에서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웰니스는 단순한 신체 건강을 넘어 정신적 회복과 사회적 교류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함께 소통하고 공동의 경험을 통해 행복감을 높이는 '소셜 웰니스(Social Wellness)'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으면서, 호텔업계 역시 고객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건강한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도 이러한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비치발리볼은 최근 웰니스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히는 운동으로, 모래 위에서 진행돼 일반 코트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면서도 모래가 충격을 흡수해 관절 부담은 줄여준다. 여기에 파도 소리와 바닷바람, 햇빛, 모래 촉감 등 자연환경이 더해져 심리적 안정감과 회복감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운동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험 자체가 웰니스 콘텐츠로 주목받는 이유다.
무엇보다 비치발리볼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소셜 웰니스 스포츠다. 매 플레이마다 협력과 의사소통이 필수적으로 이뤄지고 서로를 믿고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형성된다. 함께 웃고 응원하며 목표를 완성해가는 경험은 사회적 연결감을 높이고, 여행지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진다.
이번 클래스는 전 프로배구 선수이자 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진화 코치가 진행한다. 엘리트 선수 출신의 전문적인 코칭을 바탕으로 비치발리볼을 처음 접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비치발리볼 기초 이론과 클래스 소개를 시작으로 ▲전신을 깨우는 다이나믹 스트레칭 ▲패스·토스·스파이크 등 기초 기술 레슨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미니게임 ▲쿨다운 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운동 후 균형 있는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건강 조식 도시락도 제공한다.
이번 웰니스 클래스는 해운대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호텔의 웰니스 콘텐츠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고,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식사로 마무리하는 일련의 경험을 통해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여행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클래스를 마련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지난 4월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 뷰오리(VUORI)와 협업해 벚꽃 명소 달맞이길을 달리는 ‘선라이즈 바이탈리티 런’을 개최한 데 이어 부산의 다도 프랜드 ‘비비비당’과 차를 통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 클래스를 열기도 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후에도 시즌에 따른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이번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는 단순히 운동을 배우는 것을 넘어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해운대라는 최적의 입지와 자연환경을 활용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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