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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진홍사가 북구 금곡동 취약계층에 따뜻한 설명절 후원품을 지원했다. <북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시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통도사 말사 진홍사가 관내 취약계층에 사용해 달라며 라면 50박스와 공양미 26포대를 전달해 왔다고 31일 밝혔다.
진홍사는 금곡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품을 기탁하고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후원품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정수 금곡동장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품을 지원해 준 진홍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따뜻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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