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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산물도매분사에서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에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초복맞이 농협안심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 차학준이장(좌측), 농협 축산물도매분사 이현수 사업지원팀장(우측)/ 농협 제공 |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물도매분사는 지난 14일 자매결연 한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 1리를 찾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농협 안심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범농협 사회공헌 캠페인 ‘방방곡곡 온기나눔’ 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우리고기 100%’ 농협목우촌 안심삼계탕 70세트를 마을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이장(차학준)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목우촌 안심삼계탕은 국산 닭고기와 인삼, 찹쌀등 엄선된 재료와 별도로 고아낸 유구를 넣어 전통방식 그대로 끓여낸 영양식품이다.
농협 축산물도매분사(분사장 공형식)는 도농협동운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와 자매결연을 하고 해마다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형식 축산물도매분사장은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여름철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영농철 일손돕기 등을 통해 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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