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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의 무료세탁지원 사업인 ‘크린토피아 러브크리닝’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단체에 세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크린토피아 부산지역 지사에서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지역 보훈가족 320세대에 770여 점의 침구류 무료세탁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이불세탁을 하기 어려운 고령의 보훈대상자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 침구류를 수거하고 깨끗하게 세탁한 침구류를 직접 전달해 혹서기 고령 보훈대상자들의 안부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찾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따뜻한 보훈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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