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및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8월 ‘여름철 재해 취약시설 집중 점검 및 학교 공사장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은 물론, 공사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등 산업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점검 사항은 ▲붕괴 위험 축대·비탈면 관리상태 ▲건물 누수 여부 ▲냉난방기기 등이다. 배수로 준설과 위험수목 전정 등 예방정비 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공사장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한다. 교육장 및 공사 관계자가 참석하는 청렴 소통 간담회를 마련해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애로사항을 직접 논의할 계획이다.
또, 팀장과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은 부산진고 교사 개축공사 등 총 59개 학교 공사장에 대해 ▲폭염 대응체계 구축 ▲폭염 안전 5대 수칙 준수 ▲건설장비 운용상태 등 작업환경 전반의 안전관리 여부를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한다.
변상돈 교육장은“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으로부터 학생·교직원·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공공 건설공사의 중대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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