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5기 태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이번에 출범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총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028년 9월 27일까지 2년간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새롭게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현황과 주요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의 발전 방향을 만들어가는 참여제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향후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주민참여예산제의 실질적인 참여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고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의 참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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