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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청소년 건전가요 경연대회’라는 이름으로 열었으나, 올해부터는 행사명을 바꾸고 지역사회와 청소년 모두의 축제로 새롭게 발돋움한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태백지구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류태호 태백시장과 내외빈, 청소년 및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 예정이다.
댄스팀과 지난해 경연 우승자가 축하공연으로 페스티벌의 서막을 올리면, 청소년들이 끼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본 경연이 펼쳐진다.
경연 후에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가요 경연에 6개팀, 특별경연에 4개팀을 선정‧시상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행사 당일만이라도 학업‧진학‧입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알찬 축제 준비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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