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금정구는 지난 2일부터 「2027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의 실행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구정목표와 공약사항이 부서별 업무계획에 실효성 있게 반영됐는지 점검하고, 각 사업의 효과와 추진 일정, 재원 확보 방안, 부서 간 협업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7년 주요 업무계획은 ‘변화와 성장으로 함께 뛰는 금정’이라는 구정비전 아래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일상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비롯해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기존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자세히 재검토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별 우선순위와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금정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완하고, 향후 의회 예산 심의 결과 등을 반영해 오는 12월 말까지 「2027년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좋은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계획을 끝까지 실행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구정의 변화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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