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5일 ‘2023년 부산형 자율 교육과정 모델학교 워크숍’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전상후 기자]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5일 오후 경상북도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모델학교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부산형 자율 교육과정 모델학교 워크숍’에 참석해 격려했다.
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별 여건과 특성에 따른 맞춤형 자율 교육과정 운영이야말로 우리 학생들의 잠재된 역량을 강화하고, 실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길러내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이번 워크숍이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실천 과제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