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끼 경연대회’를 관람하는 (중앙열 왼쪽부터)박재범 남구청장, 오용현 부산 남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 국회의원.(사진=맹화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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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난 11일 평화의 상징인 평화공원에서 플리마켓 ‘UN美(YOU&ME) 장터’를 개최했다.
이 장터에서는 천연비누, 도자기 등 수공예품을 비롯해 가정이나 일상생활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의류, 장난감, 도서, 기타 소형 중고물품 등을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했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남구 문화원 수강생의 성악, 한국무용, 오카리나, 통기타 등 문화공연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청소년 끼 경연대회’가 열리면서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의 노래와 악기 연주 등 열띤 무대가 펼쳐졌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관내 주요 평화 관련기관과 문화청년의 명소를 걸어보는 ‘청년 평화의 길 워킹투어’와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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