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서구복지 박람회 모습 [서구청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 30분 송도해수욕장 중앙분수광장에서 ‘2019 서구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행복 주고, 꿈을 주는 희망복지, 서구는 사랑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마련되는 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36개 사회복지 기관·단체 및 3개 마을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 개회식에서는 복지 유공자 1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참여 기관·단체의 유쾌한 복지홍보 퍼레이드인 개막 퍼포먼스가 선보인다.
2부 본 행사에서는 34개 체험 및 홍보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참여 기관·단체들이 장애체험, ○×퀴즈, 캠페인, 각종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인식 개선을 돕는다.
보건복지상담, 건강상담, 취업상담, 국민연금상담도 마련된다. 각종 공연도 볼거리다. 서구장애인복지관 밴드 공연, 서구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댄스공연, 부민노인복지관 하모니카동우회 공연, `아미맘스 차력단'의 차력쇼, 동아대학교 학생 동아리 공연 등이 재능기부 형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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