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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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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3일 오후 3시 제4대 신임 편광의 원장(사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편 원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해군사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반도체 부품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그는 장파장 통신용 레이저 광 반도체를 주력으로 하는 주식회사 옵토온을 창업해 기술부분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한국과학기술원 정보통신 공학과 연구 교수를 거치면서 수질측정용 센서개발 및 원격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대전테크노파크 IT융합산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국제공인 시험 기관인 KOLAS 인증을 획득해 기업지원에 획기적으로 기여했다.
편광의 원장은 “대전TP가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 지역경제 컨트롤타워의 중심축으로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발판을 창출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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