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과 간담회 갖고 현장 애로사항 및 지원방안 논의
강호동 회장 “우리 농업 ․ 농촌의 미래인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6일 충북 청주시 인근 지역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6일 충북 청주시 소재 청년농업인 농가를 찾아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고, 지역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촬영에는 강호동 회장과 청년농업인 강수아, 개그맨 이수근, 아나운서 오상진이 함께했다. 출연진은 로메인 수확과 허브를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청년농업인의 영농 이야기와 농업의 가치, 농촌에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을 마친 뒤 강호동 회장은 인근 지역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과 농협에 바라는 지원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성장을 위한 농협의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강호동 회장은“우리 농업 . 농촌의 미래인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청년농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청년농부사관학교」를 통해 2026년 83명의 청년농업인을 배출하는 등 2018년부터 총 804명의 청년농업인을 육성하며 예비 청년농의 안정적인 창업과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농협은 청년농업인의 창업부터 정착·성장·확장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범농협 지원 협의체 운영, 전담 창구 설치, 디지털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과 함께 재배기술 컨설팅 및 금융 지원 등 분야별 맞춤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촬영한 콘텐츠는 향후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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