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출신의 5인조 밴드 ‘라 타블라(La Tabla)’ 신규 영입 통해 다양한 팝 명곡 라이브 무대 선사
▲여름 해피 아워 도입으로 운영 시간 확대... 7월 11일 일본 유명 바텐더 초청 행사까지 콘텐츠 전반 강화

파라다이스시티_’루빅’ 전경(좌), 칵테일(우)
파라다이스시티가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의 하우스 밴드 신규 영입 및 해피 아워(Happy hour) 도입 등 킬러 콘텐츠 강화를 통해 여름 성수기 시즌 공략에 나섰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루빅’은 다양한 주류와 함께 재즈 공연, 마술쇼 등 이색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 재방문율이 꾸준히 증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신규 밴드 영입 등 콘텐츠 전반을 강화했으며 특히 해피 아워의 경우 여름 시즌에 그치치 않고 연중 이벤트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_칵테일
파라다이스시티는 ‘루빅’에서 다채로운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쿠바 출신의 5인조 밴드 ‘라 타블라(La Tabla)’를 하우스 밴드로 새롭게 영입했다. 다양한 팝 명곡을 재해석한 라이브 공연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루빅’이 운영되는 매주 수~일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고객이 ‘루빅’의 대표 메뉴를 보다 여유롭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오픈 시간을 1시간 30분 앞당겨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해피 아워’로 운영한다. 해당 시간 동안 ‘피나 콜라다’, ‘블루 하와이안’, 논알콜 칵테일 ‘망고 콜라다’, ‘트로피칼 선셋’ 등 인기 칵테일 9종에 한해 1잔 구매 시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칵테일과 어울리는 피자, 치킨, 치즈 샐러드 3가지 요리를 해피 아워 특별가에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시티_’루빅’ 전경
오는 7월 11일 일본 유명 바텐더이자 글로벌 대회 우승 이력의 카네코 미치토(Kaneko Michito) 초청 이벤트도 개최한다. 카네코 미치토의 수준 높은 바텐딩 퍼포먼스를 즐기며 그가 개발한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특별히 맛볼 수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 ‘루빅’은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무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바(Bar) 등 차별화된 공간으로 유명하다. 특히 브라이언 맥나잇, 앤마리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2030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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