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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앞서 평화공원, 오륙도 해맞이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12곳을 음주청정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추가 지정되는 공원은 대연6구역 어린이공원 2곳, 대연2구역 어린이공원 1곳, 대연6구역 소공원 1곳 등 총 4곳이다.
음주청정구역으로 지정되면 공공장소에서 무분별한 음주로 초래될 수 있는 무질서와 소란을 바로 잡으며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적극적 홍보를 실시해 깨끗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음주청정구역 지정을 통해 공공장소에서의 무분별한 음주문화가 없어지고 주민이 편히 휴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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